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열리는 오늘 밤
대구에서도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오늘 밤 11시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는
붉은악마 회원과 시민 천 여 명이 모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과 가나의
최종 평가전을 대형전광판으로 시청하며
거리 응원전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거리응원전을 앞두고
국채보상공원에 설치된
대형 전광관과 스피커 시설을 점검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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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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