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북한 영화가 대구 동부도서관에서 무료 상영돼 지역 주민들이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7일에는 평양영화축전에서
'홰불'금상을 수상한 '도라지꽃'이,
14일에는 북한 최초의 활극오락영화
'홍길동'이 상영됩니다.
오는 21일에는 금강산을 무대로
젊은 과학자들의 청춘과 낭만을 보여주는
'금강산으로 가자'가,
오는 28일에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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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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