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경북의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일부 지역의 식중독 지수도
음식물을 조리한 뒤 4시간 안에 먹어야 하는
'경고 수준 50'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대구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식품 보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한여름보다
신경을 덜 쓰는 초여름에
오히려 식중독 발생률이 높다면서,
식품 보관과 취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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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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