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사 자격증을 시각 장애인에게만 주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발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대구 광명학교 학생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수업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광명학교 고등부 학생 40여 명은
오늘 전국 시각장애인 학교와 함께
수업을 거부한 채 오전 내내
학교 정문에서 농성하면서
헌재 결정을 무효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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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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