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사자격증을 시각장애인에게만 주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발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대구 '광명학교' 학생들이
내일부터 무기한 수업 거부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면서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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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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