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한나라 독식속 무소속 기초장 선전

이성훈 기자 입력 2006-06-01 00:38:26 조회수 2

◀ANC▶
한나라당의 높은 벽을 뛰어넘어
경상북도에서는 4군데 기초단체장 선거전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상당수는 한나라당 공천잡음이 일어났던
지역입니다.

이상원 기잡니다.

◀END▶






◀VCR▶
현직 단체장과 한나라당 정치 신인의 대결이
관심을 모았던 고령군수 선거전은 관록의
무소속 후보가 당선을 거머쥐었습니다.

한나라당의 불공정한 공천을 유권자에게 호소한
전략이 먹혀든 셈입니다.

◀INT▶이태근 고령군수 당선자(무소속)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영언 군위군수 후보도
3선 고지에 안착했고
정윤열 무소속 울릉군수 후보도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모두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지역입니다.

끝까지 공천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달성군수 선거전도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지만
무소속 후보들에게 모아진 표와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쪽 승리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INT▶하세헌 경북대 정외과 교수
"국회의원들의 자기 사람 심기 등 공천 부작용이 한나라 유권자의 눈을 돌리게 했다"

이밖에 상주와 청송,의성,영양 등지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의 선전 속에 고전을 겪었습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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