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학교 학생들이
1학년 신입생이 백혈병에 걸린 것을
알고 스스로 회의를 열고
성금 모금에 나서자 선생님들까지
참여해 6백여 만원의 성금을
모았다는 훈훈한 얘긴데요.
곽태현 대구고등학교 교장,
"3월달에 신입생 대표 선서까지
할 정도로 건강했던 학생이
그런 병이 걸리니까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런데 학생들이
스스로 대의원회의를 열고
친구를 돕자며 성금 모금에 나서니까
얼마나 기특합니까?" 이러면서
선생님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는 얘기였어요.
네, 아름다운 마음들은
백혈병을 반드시 극복하고
말 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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