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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분황사 석탑을 원형대로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증이 불가능한 황룡사 목탑과는 달리
삼층까지 남아 있는 분황사 석탑은 탑재도 많이 남아 있어 복원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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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전 삼국시대의 신라 석탑으로는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경주 분황사 석탑.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으로 7층 또는 9층으로 축조됐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안타깝게도 삼층까지 남아 있습니다.
(S/U)지난 1915년 일제 때 해체 수리돼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남은 탑재는 이렇게 마당 구석에 방치돼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고증이 불가능한 황룡사 목탑과는 달리 탑재가 많이 남아 있는 분황사 석탑은
복원이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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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교수/명지대 건축학과(전화)
또 복원이 늦어 질수록 탑재가 유실될 우려가 높아 복원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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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스님/분황사 부주지
원효와 자장 등 신라의 고승들이 수행했던 유서 깊은 사찰 분황사.
가람배치를 밝히기 위한 경주문화재연구소의
발굴조사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석탑을 포함해 분황사의 전면 복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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