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중앙당 지원유세 잇따라

서성원 기자 입력 2006-05-27 18:21:11 조회수 1

◀ANC▶
5.31 지방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주말,
후보들이 막판 총력 득표전을 편 가운데
국회의원과 중앙당 당직자들의
지원 유세가 잇따랐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후보들과 함께
각종 행사장과 골목골목을 누빈 김부겸 의원은
소속 정당을 보지말고 인물로서
평가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SYN▶김부겸 의원/열린우리당
("솔직히 정치잘못한 저희 잘못이지 후보자들이도매금으로 매도당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서
왔습니다.")

한나라당 후보들의 유세장을
잇따라 방문해 세몰이에 나선 홍준표 의원은
지방선거 압승을 통한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INT▶홍준표 의원/한나라당
("심판을 해야합니다. 이번 심판을 계기로 모두
힘을 모아 정권을 바꿔야합니다.")

민주노동당 후보들과 함께
재래시장을 찾은 노회찬 의원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틈새를 파고 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노회찬 의원/민주노동당
("대구제1야당으로서 한나라당견제하겠습니다.대구시민여러분 대구에서 한나라당독재를 견제할 대안세력 민주노동당을 뽑아주십시오.")

국민중심당, 무소속 후보들도
대구시내 재래시장 등지를 샅샅이 누비며
한나라당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S/U)나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각 당과 후보들에게는 비내리는 주말도
걸림돌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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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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