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TV토론

김철우 기자 입력 2006-05-27 00:19:48 조회수 0

◀ANC▶
어젯밤 11시부터 두시간동안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TV토론이 열려
각 정당의 공약과 정책을 두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TV토론에 참가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은
대구발전을 위한 대규모 공약들을
밝혔습니다.

◀INT▶ 이명숙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국민중심당
(유통단지나 봉무단지, 박승국 시장후보께서 공약하신 검단동의 최대 육가공 센터도 건립해서 팔공산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추진하겠습니다.)

◀INT▶ 김선애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열린 우리당
(신대구 프로젝트는 낙후지역을 뉴타운사업으로 개발하여 26만명의 고용유발효과를 내고 20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내겠습니다.)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는
각 정당의 시장후보 공약 또는
정당차원의 공약이 많았습니다.

◀INT▶ 이경호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한나라당
(첫번째 미래성장동력인 첨단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두번째 선도기업 10개 유치 및 스타기업 100개를 육성하겠습니다.)

◀INT▶ 정은정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민주노동당
(양극화의 핵심원인인 비정규직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공공부문에서부터 비정규직을 없애나가는 것은 중앙과 지역 모든 민주노동당이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시의원 후보들이지만 시의회에 관한 것보다는 마치 정당간, 시장 후보간 대리전을
방불케 하는 공방이 오갔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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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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