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건소와 수성구 한의사회는
대구지방법원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주부터 6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무료로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합니다.
한의사, 금연상담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 9명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검사,
금연상담, 개인별 운동처방전 제공,
절주 상담 등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을 직접 관리할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는 법원에 이어
한국전력 대구지사와도 이같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대상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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