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은 가장 중요한 노사협력 창구로
노사협의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30인 이상 사업장
상시근로자 70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중요한 노사협력 창구로
노사협의회를 든 응답자가 70%로 가장 많았고
노동조합은 10%에 그쳤습니다.
노사협의회가 법 취지에 맞게 운영된다고 답한 사람도 72%로 나와 노사협의회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큼을 보여줬고,
노사협력 실현을 위해서는 노사간 대화가
중요하다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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