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병원이 '어린이 중환자를 위한
시설투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소아 집중치료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학교 병원은 "빠른 시간 안에
소아과 병동 안에 병상 3개 규모로
보호자 없이 어린이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집중치료실을 설치하고 전담 간호사 5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아 집중치료실을 설치하기 전까지는
기존 성인 중환자실 병상을 빌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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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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