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국립 영천호국원 현충관에서
장병들과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을
갖습니다.
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칠곡군 일대에서 발굴작업을 벌여
완전유해 2구, 부분유해 100구,
유류품 790여점을 발굴했는데,
오늘 영결식을 끝으로
올해 발굴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발굴작업을 새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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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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