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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차길로 진출 몸싸움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5-23 18:13:58 조회수 0

'중증장애인을 위한 활동보조인 서비스
제도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대구 중증장애인 생존권 확보 연대 회원
100여 명은 오늘은 차도로 진출하려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중증장애인 연대는 오늘
대구백화점에서 지하철 반월당 역까지
시위를 하고, 조해녕 대구시장과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자 차도 한복판으로 행진하려다
제지하는 경찰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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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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