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개원의 수가
다른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대구의
인구 만 명 당 의원 수는 5.7개로
전국 평균 5.3개를 웃돌았지만
대전과 서울, 부산, 광주에 이어
광역시 이상 지역 가운데는 5번째였습니다.
경북은 4.3개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전국의 의원급에 종사하는 의사 수는
2002년보다 13% 늘어난 3만 160명으로
처음으로 3만명을 넘었고
의원 수도 2만 2천 760개로
2002년보다 1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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