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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칠곡군수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3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자기가
칠곡의 미래를 위한 대안이라고 주장하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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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 특별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칠곡의 현안에 관한 각자의 해법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INT▶ 박창기 칠곡군수 후보/무소속
(다부동 전적기념관, 가산산성, 신유장군 등을 연결해 호국을 테마로 하는 대단위
호국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INT▶ 장세호 칠곡군수 후보/무소속
(서민들의 생계형 창업지원을 위한
군청의 생계형 보증제도를 운영할 작정입니다. 서민들의 자립기반 지원으로 생산적 복지개념을 정착시키는 것이 그 목표고)
◀INT▶ 배상도 칠곡군수 후보/한나라당
(새로운 공약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지금 대형사업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칠곡군에 더 이익이 된다)
고등학교 유치나 복지향상, 물류산업 육성 등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워 다른 후보의 아이디어
보다 더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부각시키려
애를 썼습니다.
◀INT▶ 박창기 칠곡군수 후보/무소속
(1읍면 1 명문고 육성을 통한 정주인구
늘이기에 중점을 두면서 15만명으로
칠곡 시승격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INT▶ 장세호 칠곡군수 후보/무소속
(복합마을 회관을 도시지역은 천가구,
농촌지역은 5백가구당 한개씩 만들
예정입니다.)
◀INT▶ 배상도 칠곡군수 후보/한나라당
(앞으로 우리칠곡을 물류중심도시로
부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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