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6년동안의 대기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는 지난 2002년 71마이크로그램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해는 55마이크로그램으로 떨어졌고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농도도 모두
10 에서 30%씩 줄었습니다.
하지만 2차 오염물질인 오존농도는
지난 2000년 이후 계속 농도가 높아지고 있고
일산화탄소도 지난 2000년 0.9 ppm 이던 것이
0.7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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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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