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층간 소음 분쟁 잇따라

이규설 기자 입력 2006-05-18 22:27:44 조회수 1

◀ANC▶
어제 대구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이웃사이에 폭력이 있었다는 사건을
보도했습니다만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아파트 소음 분쟁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이펙트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

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은영씨는
아이들이 뛰어 다닐때마다
신경이 곤두 섭니다.

그나마 이해심 많은 이웃을 둔 탓에
별 문제없이 지내고는 있지만
항상 아랫집 아주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INT▶김은영/포항시 양학동
"애들 뛰어 다닐때마다 너무 신경쓰이고,
맨날 말리는게 일이다."

소음 문제로 이웃끼리 다투는 경우도
경우도 많습니다.

c.g)최근 포항시 환호동 한 아파트에서는
소음 시비로 이웃끼리 주먹다짐이 벌어졌고.
지난 3월에 소음문제로 윗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포항시 창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소음 문제로 다투던 위.아랫집이
동시에 이사를 가겠다며 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스탠덥)창문을 열어 놓아야 하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소음 분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 됩니다.

이처럼 소음 분쟁이 끊이지 않다 보니
규제도 강화 되고 있습니다.

c.g) 지난 2월 개정된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민들이 원하면 소음을 발생시킨 세대에 시정권고와 함께 경고물을 발송 할 수 있고
자치관리규약에 따라 벌금도 물릴 수 있습니다.

◀INT▶심만용 과장/포항시 주택과

법적으로는 층간 소음을 규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지만 , 이에 앞서 이웃끼리 서로 조심하고 이해하는 것이 소음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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