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적발된 위증사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올들어 지금까지
위증사범 42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 기소하고
23명은 불구속 기소, 5명은 약식 기소,
10명은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에서 18명, 부산 17명,
수원 5명, 인천에서 4명의 위증사범이
적발된 것과 비교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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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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