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선관위도 총력 체제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5-17 16:52:10 조회수 0

◀ANC▶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관리위원회도 바빠졌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은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번 5.31 지방선거부터는
어깨띠 착용 운동원이 늘어나고,
유세 차량이 이동할 때도
확성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선거운동 제한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전화와 인터넷 등
선거 운동 방법도 다양한 만큼
불,탈법 행위가 난무할 것으로 예상돼
시,도를 비롯한 구,군 선관위가 모두
긴장의 고삐를 바짝 당겼습니다.

◀INT▶이학정 사무국장
/대구 동구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비상 감시 체제에 돌입했다.)

선거부정감시단도
활동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S-U)특히 이번 선거에서
이른바, 매니페스토 운동이 전개됨에 따라
후보자와 유권자들에게 이에 대한
안내와 홍보 활동도 강화했습니다.

만 19살까지로 투표연령이 낮아지면서
유권자가 늘어난 가운데,
계속 떨어지고 있는 투표율 올리기도
선관위의 큰 과젭니다.

길목마다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현수막과 광고판을 내거는 등
선거 당일 시민들의 발길을 투표장으로
돌리기 위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권윤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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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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