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 서식하는 진주담치 즉 홍합에서 허용기준치 이상의 패류 독소가 검출돼
식중독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이 지난 8일
포항시 구룡표 앞바다의 홍합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허용기준치의 두배에 가까운
100g당 145마이크로그램의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패류독소는 끓여도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패류독소 발생 해역에서 무단으로 패류를
채취해 먹는 행위를
절대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패류독소는 기준치 이상을 먹었을 경우
전신마비나 호흡곤란을 일으키다
사망에 이르게하는 강한 독성을 띠고 있지만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 되면 없어져
다음달 중순이면 소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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