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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로서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이자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인
강영우 박사가 어제 대구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장애인들은 물론 비장애인들도 귀담아 들을
내용이 많았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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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운동을 하다 시력을 잃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민 역사상 최고의 공직인
미 국가장애인정책 차관보에 오른 강영우 박사,
대구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초청된
강 박사는 '세계화를 주도하는 주류물결에
합류하라'는 제목의 특강을 하면서
보편적 가치관을 통한 세계화를 강조했습니다.
◀SYN▶ 강영우 박사/
미 국가장애위 차관보
(단일민족이란 것은 보편적 가치관이 아니기
때문에 세계에 적응하기 힘들다.)
강박사는 장애인들도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라고
인식한다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강영우 박사/
미 국가장애위 차관보
(장애인이던 비장애인이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강박사는 비장애인들에게도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SYN▶ 강영우 박사/
미 국가장애위 차관보
(장애인들을 약자로 생각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강영우 박사는 학생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학업에 정진한다면
세계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면서
큰 뜻을 품으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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