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전국 의료기관의 주사제 처방률에 따르면
대구 경북지역 동네 의원들이
다른 지역보다 주사제를 더 많이
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여기에 대해 이 창 대구시 의사회장,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대구 경북 지역의 환자들이
좀 보수적입니다. 그래서
주사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게 사실입니다."하면서
가장 큰 원인은 결국 환자들의
성향 때문이란 분석이었어요.
허허참,
그럼 결국 의사들이
환자 하자는대로 다 해준단 말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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