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 돕기 모금액이
피해 상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지급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전국에서 모인 서문시장 2지구 피해상인 돕기 모금액을 오는 화요일에
피해상인 개별 통장으로 입금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에서 모인 성금은 11억 7천여 만원으로,
서문시장 2지구 상인 870여 명에게
각각 130여 만원씩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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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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