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로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중교통수단 이용 인구가
준공영제 실시 이전에 하루 평균 84만 명에서
실시 이후인 지난 3월 100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달부터 하루 평균 102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교통카드 사용률도
준공영제 실시 이전에
버스가 52%이던 것이 74%로,
지하철은 43%이던 것이 6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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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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