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목칠공예관 개관 등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5-13 15:53:40 조회수 0

◀ANC▶
우리나라의 목칠공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개관됐습니다.

우수한 독립영화도 상영됩니다.

문화계 소식을 조재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현대목칠공예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 목공예의 아버지라 불리는
목양 박성삼의 떡갈잎무늬 탁자상과 벼루함 등
천여 점과 한국 목공예를 대표하는 35명의
목공예 작가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목공예 전문작가들의 작품도
한자리에 모아 한중일 3국 목칠공예의 특징과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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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김태일·가토구미코 감독의 '안녕, 사요나라'와 최우수상 '낙원' 등 우수 독립영화들이
대구에서 상영됩니다.

일회성 영화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영회는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14편을 포함해
시라큐스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최하 동하'감독의
'택시 블루스'가 상영되는 등
모두 30여 편의 독립영화가 소개됩니다.

◀INT▶남태우/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사회성 짙은 일본 신사참배 다룬 영화도 있고, 재미있고, 코믹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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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민권을 포기하고 군입대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고별 무대를 갖습니다.

지난 2001년 첫 앨범 '러브신' 발매로
본격적인 작곡가와 연주가로 활동해온
이루마의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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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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