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5.31 지방선거 격전지를
소개하는 열전현장 순섭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6명의 예비후보가
뛰고 있는 달성군 편을 보내드립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달성군 부군수를 지낸
한나라당 이종진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건수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특히 강조합니다.
◀INT▶이종진 예비후보/한나라당
("첨단과학기술중심도시건설입니다. 그래서 우리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통해서")
◀INT▶김건수 예비후보/무소속
("논공읍위천리 약50만평을 지방산업단지로 개발해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대구MBC 보도국장을 지낸
김문오 예비후보는 달성군의 영남중심론을,
경산시 부시장을 지난 석창순 예비후보는
인재개발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INT▶김문오 예비후보/무소속
("스포츠시설 산업특화단지를 조성,종합대학
유치,대규모 농산물공판장을 건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NT▶석창순 예비후보/무소속
("최첨단 과학기술도시를 육성해서 지역인재가 유출되지않고 많은 사람이 모여들고 산업과 기술이 모여드는")
초대 민선군수를 지낸
양시영 예비후보는 화합과 신뢰를
달성군의회 의장을 지낸 표명찬 예비후보는
노인복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양시영 예비후보/무소속
("화합하는달성,신뢰하는 달성,대립없는달성을
꾸며서 새로운 모습으로 달성을 재연해보겠다")
◀INT▶표명찬 예비후보/무소속
("첫째 공약으로서는 노인복지에 최선다하겠습니다. 경산,서울대에 기숙사를 짓겠습니다")
(S/U)풍부한 행정경험과 화려한 경력을
내세우며 앞다퉈 선거전에 뛰어든 예비후보들,
달성군민들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