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여·야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중앙당의 지원을 받는 등 주말에도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오늘 오후 이재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신대구 프로젝트를 비롯한 이 후보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함께 재래시장을 누빕니다.
한나라당 김범일 예비후보도
광역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은 물론
가정의 날 기념식과 각종 체육대회,
재래시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최근 민주노동당 이연재 예비후보도
무료급식 자원봉사와 가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국민중심당 박승국 예비후보와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오경철 예비후보도 체육대회와 모임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무소속 백승홍 예비후보도
오늘과 내일 10여 개 체육대회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을 펼치고, 무소속 박화익 예비후보도
유권자들을 만나며 후보자 추천을 받는 등
여·야,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주말을 맞아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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