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제 1회 동아시아 스쿼시 선수권 대회가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각 나라마다 5명의 선수가 출전해
국가대항전 형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국제대회 우승자들이 대거 포진된
홍콩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이 준우승, 일본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스쿼시연맹의 공식승인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모두 42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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