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사고로
5명이 다치고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
구마고속도로 마산 방향 현풍휴게소 부근에서
달성군 화원읍 47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넘어진 것을, 뒤따르던 대구시 남구 대명동
29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또 이들 차량들을 피해 갓길에 정차한
승합차를, 뒤따르던 22톤 화물차가 들이받는 등
연쇄 추돌사고로 29살 김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또 1시간 반 동안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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