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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업을 통해 소득을 올리는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요즘 농촌은 쉴틈이 없습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소득은 물론 일손 활용 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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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부들이 떡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쌀에다 마늘과 사과를 섞어
독특한 맛을 내는 이곳만의 찰떡은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할만큼
맛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념일과 예식이 많은 이달에는 주문을
대기에도 벅찰 정도입니다.
◀INT▶ 김명남 대표/단밀 솔밭 떡마을
의성에는 이같은 일감갖기 사업장이
15곳이나 운영되고 있고,여기서 생산되는
40여종의 상품은 '가을빛 고운'이라는
공동 브랜드로 판매됩니다.
◀INT▶ 채필선/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경영상태도 대체로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도내 34개 사업장의 평균 소득은
2천3백여만원으로 해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산야초 발효음료를 만드는
울진 산골농장과 싹 틔운 보리차 등을
생산하는 의성 단북 사업장은 2억원에
가까운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의 손맛을 살린 다양한 상품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도 늘리면서
일손도 활용하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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