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소피아국립극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2007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동유럽 오페라를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오페라 강국으로 손꼽히는 불가리아의
소피아 국립극장은
지난 1890년 개관해 불가리아 오페라와 발레의
중심 무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편, 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독일 등 해외오페라 2편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주제로 한
창작오페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8월 24일 개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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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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