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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샘지구 발굴에 관심 쏠려

입력 2006-05-10 19:23:33 조회수 1

◀ANC▶
경주 쪽샘지구의 문화재 시굴과 발굴조사에
고고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발굴 규모와 매장 유물에서 70년대 왕릉 발굴 이후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시 황남동과 황오동 일대 12만여 평의
쪽샘지구.

경주시가 하반기부터 시작할 쪽샘지구
정비사업이 벌써부터 고고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
김상구 담당/경주시 문화재과
"70년대 왕릉발굴 이후 최대의 발굴"

(S/U)경주시는 우선 보상이 끝나 건물이 철거된 지역에 대해서 시굴조사를 벌여 유구의 성격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특히 쪽샘지구에 밀집된 수천기의 고분은
대부분이 4세기에서 6세기 사이에 조성된
적석목곽분 입니다.

적석목곽분은 천마총처럼 땅을 파 시신을
안치하고 나무 곽을 설치한 뒤 돌을 쌓고
그 위에 흙으로 봉분을 만든 도굴이 어려운
구좁니다.

이 때문에 쪽샘지구 고분에는 천4백년에서
천6백년 전의 부장품이 고스란히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INT▶
김호상 박사/신라문화유산조사단
"천마총이나 황남대총과 같은 화려한 유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

따라서 쪽샘지구에 대한 문화재 시굴과
발굴조사는 국내는 물론 국제 고고학계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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