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다음 달 말까지
음식 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음식점과
폐기물 위탁처리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지도, 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동구 지역에서 하루 평균 이용객 100명이 넘는 집단급식소와 관광 숙박업소,
음식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등 400여 개 업소로 음식 폐기물을 보존할 때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 지 살필 예정입니다.

동구청은
적발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는 한편
음식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늘리기 위해
업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