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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항에서는 콜 택시 회사간의
사활을 건 승객 유치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아예 콜비 자체를 없애면서
승객 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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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황양수씨는 요즘 콜 택시를 이용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전화 한 통이면 자가용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콜비 부담도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INT▶황양수/포항시 대도동
포항에서 콜 택시 회사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8월!
한 중견 택시 회사가 최고 천원이던
콜비를 없앤 것이 기폭제가 됐습니다.
c.g)현재 포항 육일 콜이 콜비를 완전히
없앴고 ,중앙콜과 영광콜은 요금이 2천원 이상 나오면 콜 비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한빛 콜과 에이스 콜 등도 500원의 저렴한
콜비를 받고 있습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처음에 콜 택시를
기피했던 택시 기사들도 이젠 태도가
달라 졌습니다.
◀INT▶최수식/포항 육일교통
"대기시간도 짧아지고, 손님도 늘고
수익도 늘었어요."
st-up)콜 택시 제도가 활성화 되면서
터미널 주변에서 마냥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의 숫자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포항 지역의 택시는 모두 3천여대!
최근 콜 제도가 택시 업계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떠오르면서
이 가운데 천 대에 가까운 택시가
콜택시 영업에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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