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공부가 농사보다 훨씬 쉬워..."

최고현 기자 입력 2006-05-09 16:22:56 조회수 1

올해 고입 고졸 검정고시의
합격자 가운데는 영주시 이산면에 사는
78살의 권춘식 할아버지가
야간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택에 고졸 검정고시 부분에서
전국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안아 화제가 되고 있어요.

권춘식 할아버지,
"제가 농사만 짓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시작해 보이
공부가 힘이 드는 게 아이더라꼬요.
농사 짓는 것보다 훨씬 쉽습디다."
이러면서 내친김에 방송통신대학까지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네, '그래도 공부가 제일 쉽다'는
할아버지 말씀, 학생들이
새기고 새겨 들을 이야깁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