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정의 달 볼만한 전시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5-06 16:41:22 조회수 0

◀ANC▶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를 주제로 한
이색전시와, 대구에서 발굴한 새로운 유적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주말에 볼만한 전시를
소개합니다.
◀END▶









◀VCR▶
자식을 위해, 가족을 위해
무조건 희생을 감내해온 어머니를 기억하는
'우리 엄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생전 어머니가 남긴 유품과
종이꽃으로 만든 10여 개 작품이
이 시대 어머니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INT▶김태연/'우리 엄마'전 작가
(어머니 은혜를 생각하며 준비)

------------------------

경북대 미술관이 개관전으로
'유미주의와 소통'전을 마련했습니다.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분야의 중견·원로작가 40여 명이 참여한 '유미주의와 소통'전은
순수한 예술성과 심미성에 역점을 둔 작품들로
작가와 대중의 상호 소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대구박물이 기획한 2번 째 작은 전시
'대구·경북의 새로운 유적'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에서 나온
5세기 중.후엽의 금제 이식과 토기류, 장신구,
무기류 40여 점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5세기 때 만든 다른 고분군과 비교해
대구지역 정치단체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