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비 피해에 대비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낮부터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대의 예보에 따라
공무원들을 비상 소집해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와 바람에 의한 시설물과 인명 피해에
대비합니다.
또 한국전력 대구지사도
천둥과 번개에 의한 정전 사고에 대비해
근무 인력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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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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