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입양 가정이
공개보다는 비밀 입양을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구지역에서는
입양에 대한 편견이 다른
지역보다 더욱 크다는 얘긴데요.
대한사회복지회 대구혜림원
박미향 사무국장,(여자)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입양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습니다.
보수적인 성향과 경제적인
이유 등을 들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위 사람들의
편견과 왜곡된 시각 때문입니다."
이러면서 이제는 입양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사랑의 시작은 바로
열린 마음에서부터가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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