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부터 이어지는 3일 연휴 동안
등산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 5개 국유림관리소의 직원을 비롯한
산불감시원과 공익요원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해
산불감시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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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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