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동안
일본뇌염 모기의 발생과 밀도조사를 합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15살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가급적 빨리 예방주사를 맞히고
집 근처 물웅덩이 등을 없애는 한편
행정기관에 방제를 요청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13일 제주도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모기가
확인됐는데,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모기 활동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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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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