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 전후 사흘동안
24시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동안
연등행사가 벌어지는 동화사를 비롯한
사찰 4군데에 소방차를 배치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총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특히 올해는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겹쳐있기 때문에 대구 인근 산에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히
화재 예방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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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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