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유가...농가걱정

성낙위 기자 입력 2006-05-03 18:27:11 조회수 1

◀ANC▶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농민들이 느끼는 체감 기름값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일부 농가는 난방 가동을 줄이는가 하면
농기계 사용도 최대한 억제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
◀END▶


주민 대부분이 노인들인 안동의 한 농촌마을.

쌀쌀한 날씨 탓에 아침 저녁으로 난방을
해야하지만
가동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자고나면 기름값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INT▶김춘자 -안동시 남선면-

가장 큰 문제는 쓰임새가 많은
경유 가격입니다.

[C/G]면세로 공급되는 경유값은 리터 당
670원에서 690원선,
최근 두달 사이 11% 이상 인상됐습니다.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로선 기름값이 상승이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INT▶오봉기 -농민--

더욱이 올해는 면세유 보조금 감축에 따라
면세유 배정 물량 마저 줄었습니다.

면세유가 바닥나면 농민들은
배 이상 비싼 값에 기름을 사 써야해
농사짓기가 걱정입니다.

◀INT▶김도동 -농민-

외국산 농산물 수입으로 가격 폭락에
농자재 인상, 여기에다 기름값 마저 고속
상승하면서
농가마다 올 농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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