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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 프레 대구국제뮤지컬축제가
성공리에 열려 대구가 뮤지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는 민간극단이 아동뮤지컬축제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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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여행을 하도록 하는
아동뮤지컬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마당놀이 형식의 '효녀심청'과 '돼지삼형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
아동뮤지컬 3편이 한 달 동안 공연됩니다.
◀INT▶손은주/경산시 정평동
(사고와 언어 발달 풍부해지고
아이들 경험, 지식 넓혀 좋아요.)
어른 위주의 공연문화에 소외되다시피했던
아동극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역 연극인이 주축이 돼 기획한
순수 민간축제ㅂ니다.
◀INT▶정철원 사무국장
대구아동뮤지컬축제 조직위
(아동극을 집결해 다양한 작품 선보이는데
큰 의미가 있고, 관객도 기존 뮤지컬과 다른
여러 색다른 경험할 것.)
아동뮤지컬축제는
국제오페라축제, 뮤지컬축제와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S/U)
"성인 위주의 각종 문화축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아동뮤지컬축제는 문화예술저변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보입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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