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서문시장 2지구 건물이 철거됩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2지구 건물에 불이 난 뒤
구조물의 강도가 약화되고
2차 붕괴 위험으로
안전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오는 4일부터 철거작업을 시작해
9월말까지 작업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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