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구시 장애인 재활협회는
대학생이 장애 아동의 학습을 돕는
'장애가정 아동 멘토링 학습지원 사업'을
다음달 15일부터 펼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장애인 재활협회는
방과 후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다음 달 15일부터
대학생이 장애아동 가정을 방문해 교육하거나
영화관 관람이나 박물관 견학 등을
돕도록 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장애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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