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차그룹의 파문이
전국민적 관심을 사고 있는 가운데
어제 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
창립총회에 참석차 대구에 온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은 로비에 관해
뼈있는 한마디를 던졌어요.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기업이 대통령과 얼마나 가깝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품으로
국민에게 인정을 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그래서 국민에게
로비를 해야 합니다." 하면서
그러한 기업은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아무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지적을 했어요.
네 - 언제 어디서나 가장
든든한 배경은 국민뿐이란 말씀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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