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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단독주택 값 평균 8천 4백만원

김철우 기자 입력 2006-04-28 17:45:22 조회수 0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한
대구시의 단독주택 평균 집값은
8천 4백만원으로
수성구의 평균 집값이 1억 6백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시가 공시한 2006년도 개별주택가격에
따르면 대구시의 단독주택 값은
지난해보다 2.8%오른 8천 4백만원으로
상승률은 중구가 6.3%로 가장 높았고
서구는 0.5%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구별 집값은 수성구가 1억 6백만원,
달서구가 1억 4백만원으로 1억원을 넘었고
달성군은 집값이 3.4%올랐지만
5천 6백만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인 6억원 초과되는
주택은 37채였고
가장 비싼 주택은 중구 봉산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11억 4천만원으로 공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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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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