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필로폰을 대량으로 밀수해
유흥업소 종사자와 마약 전과자 등에게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한꺼번에 만 천여 명이 투약할 수 있는
10억 원 어치의 중국산 필로폰을 들여와
유통시킨 혐의로 47살 박 모 씨 등
판매책 14명과 상습 투약자 32명을 구속하고,
단순 투약자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판매조직과 중국 칭다오의 공급조직원인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필로폰 300여 그램을 대구공항으로 들여와
인터넷에서 구한 이른바 '대포 통장'과
'대포폰'을 이용해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면서
마약 전과자나 유흥업소 종사자 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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